여러분들의 적극적 참여로 10일만에 5만명 요건을 충족되었네요.
이번 청원으로 보면서 박지현에 대한 우리들의 분노를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민주당의 청원은 강제성이 없기에 충족한다고 해서 박지현의 출당이나 징계가 반드시 이뤄지지는 않습니다.
굳이 징계나 강제로 출당 시키는 것 또한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을 수 있으니 무조건적인 정답은 아닙니다.
이 청원의 중요성은 이재명을 지키고자하는 당원들의 강한 의지를 민주당에 보여주고 박지현과 반민주, 반이재명 성향의 의원들에게 강력한 경고의 의미를 전달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또한 박지현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가진 중도층에 ‘박지현=민주당’이라는 잘못된 인식있는데 이를 바로 잡아주는 효과 또한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는 이런 일들은 바로 바로 성과가 보이지는 않겠지만 길게 볼때는 민주당이 다시 정권을 되찾고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어 이 엉망진창이 된 대한민국을 바로 잡을 수 있기 위해서는 필요한 일들이니 앞으로도 연대의식을 가지고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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