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는 모니터 led 조명 입니다. 점점 침침해 지는 저의 눈을 소중히 하기 위해
찾아보다 괜찮은 것 같아서 소개 해 봅니다!!
어두운 곳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면 눈 건강에 심각하게 안 좋다!! 라는 내용이 포함된 유익한 내용입니다.
———————————–
어둠 속에서 컴퓨터 사용
어두운 곳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면 실제로 눈의 피로가 악화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큰 척도는 아니지만 저녁에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다시 생각해 볼 가치가 있을 정도로 충분합니다. 컴퓨터 주변 방의 조명이 화면에서 방출되는 빛의 수준과 크게 다를 때 눈은 초점을 맞추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시력에 추가적인 부담을 주는 것은 조명의 대비입니다. 조명이 있는 방에서 작업하면 눈이 집중하는 광원이 균일해져 피로가 완화됩니다. 실제로 지나치게 밝은 방에서 작업하면 조명의 대비로 인한 부담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모니터를 어두운 곳에서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눈의 피로를 유발하지만, 이는 시력에 심각한 손상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까지 조미료의 논란처럼 유의미한 손상의 연구 결과는 무려 10분간의 구글링 결과 없는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눈이 피로함으로써 집중력 저하와 두통 유발, 기타 광과민성 증후군? 등의 현상이 꽤나 많이 나오더군요.
특히 저는 사진 작업을 하거나 그에 준하는 작업을 할 때 외부의 잡광이 섞이는 걸 너무 싫어해서. 암실에서 작업하는 걸 선호하거든요
모니터 스크린 가드를 설치하면 모니터의 상대적으로 낮은 조도를 바라 보다, 외부로 시선을 돌릴 때 소위 눈 뽕을 경험했고
이는 실제로 동공이 열려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밝은 광원에 노출되기 때문에 망막에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래 된 코팅이 낡아버린 선글라스의 경우에도 동공이 확장된 상태에서 자외선을 잘 걸러주지 못 하기 때문에
눈 건강에 매우 안 좋다는 건 이제 상식이지만. 선글라스의 완성은 역시 얼굴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디스플레이를 바라보며 주위 광원과 반사광의 처리는 매우 중요하다는 겁니다. 밝고 어두움의 명암의
차이가 크면 클 수록 우리 눈은 더욱 많은 일을 해야하고 동공의 확장과 수축은 생각보다 그렇게 정교하게 작동하지 않는다는 거죠
하지만 요즘 같은 에너지 대란에 모니터를 사용하기 위해 방을 환히 밝히는 건 왠지 환경에 죄를 짓는…
전체적인 작업 공간의 광량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방의 조명과 비교할 때 등 뒤에서 올 수밖에 없는 천정 조명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합니다. 보통 모니터는 벽에 위치하니 조명은 방의 중간 즉 등뒤에 있을 수 밖에 없죠.
사실 괜찮은 조명은 사진의 비네팅 효과처럼 자연스럽게 시선의 집중을 유도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도 올라갑니다.
라고 스스로 구매 동기를 강력하게 부여 합니다. 일단 보기에 얼마나 좋습니까. 이게 실리콘 밸리요!! 아마존 애플 입니다.ㅋㅋ
사실 전용 모니터 조명이 필요한 이유는 위 사진으로 절대적으로 설명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탠드와는 다르게 광선의 각도가
매우 제한적으로 이루어 집니다. 주변의 조도를 컨트롤 하지만 모니터에는 소위 잡광 즉 반사광을 최소화 하는 것이죠.
반사 방지 코팅 이른 바 논 글래에 타입의 스크린을 선호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눈이 덜 피로한 것도 느끼시구요. 하지만
논 글레어는 상대적으로 어둡고 뭔가 흐릿한 느낌을 줍니다. 편광 필터와 난반사등을 설명해야 하지만 일단 밝기와 선명도에서
글래어 타입이 우위에 있는 건 물리 법칙 같은 겁니다.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반사율을 줄이면서 밝기를 높이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 지 알면 깜놀 하실껄요??
굳이 논 글래어 타입의 디스플레이에 집착 하지 마시지요. 그냥 방에 조명을 끄고 모니터 조명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현 시점에서 모니터 조명의 대세는 우리와 함께하는 베이스어스의 제품과 이제는 더 이상 싸지 않은 느낌의 샤오미가
있습니다. 뭐 80개의 led 를 장착하여 정교하게 컬러를 컨트롤 하고 플리커 프리를 구현 하는 건 당연한 얘기이고
사실 베이스 어스가 2~3만원대 가격으로 더 많이 팔려요. 사요미는 4만원 중후반 혹은 5만원대까지 가더군요.
하지만 샤오미의 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꼭이요. 왜냐하면 위 사진처럼 샤오미 제품은 무선 컨트롤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 그래도 피곤한데, 모니터 위의 조명까지 팔을 뻗어서 껐다 켰다 해야 되겠습니까!!
심지어 다른 제품들은 원하는 색온도와 밝기를 컨트롤하기 쉽지도 않습니다. 이 제품은 누르고 돌리고 혹은 누르고 돌리고
등의 액션으로 자유 자재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
게다가 1세대가 가장 좋을지도 모른다는 사요미 답게 아주 훌륭한 설계는 덤이죠. 조명과 받침대의 연결과 고정이 무려
마그네틱!!! 요새는 자석이 대세죠. 맥세이프 만세!!! 전기차 부터 스마트폰 등등 자석이 최곱니다!!
일단 큐텐과 알리익스프레스, 네이버 지식쇼핑과 쿠팡 까지 뒤진결과 3만원대는 이 판매자가 유일합니다.
잘못 올린 것도 아닌가 봅니다. 주문하니까 발송이 되더라구요. 일단 1만원 이상 저렴하고 베이스 어스 제품보다 쌉니다.
시력과 청력은 한 번 맛이 가면?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깟 3만원으로 인테리어도 해결하고, 반사광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정확한 컬러를 재생합니다. 또한 이 제품은 시간당 5와트의 전력을 소모합니다. 세상에!!!! 단 돈 5와트!!!
제 방의 조명은 led로 쓰지만 45와트 인데 말이죠!!! 이 얼마나 효율적입니까. 더운 여름날 안그래도 누진세의 압박에 전기 한푼
이 아쉬운 상황에서 45와트의 조명은 이글이글 타오르고 이 추운 겨울 날 난방비에 한푼이라도 아껴야 할 시기에
단 5와트로 내 눈에 건강과 따스한 공간을 연출한다면 3만원은 거져죠!!!
더 저려미들이 있지만 일단 조명의 각도도 검증되지 않고 사용 된 led의 색 재현성도 믿기 힘들며, 특히 내구성도 믿기 어렵죠.
사실 베이스 어스를 사려고 했는데 이리저리 찾다보니 더 고급인 샤오미 제품이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해서.
이건 안 살수가 없었습니다. 어차피 저는 혼자 살기 때문에 등 스매쉬를 하실 분도, 혹은 칭찬해 주실 분도 안 계셔서 그냥 마음데로
삽니다!! ㅋㅋㅋㅋㅋ 그걸 떠나서 저정도 스펙의 led 스탠드가 3만원대면 엄청 저렴한거죠. 플리커 프리 색온도 컨트롤 되는
학습용 led 조명이 보통 10만원 언저리 하더군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