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을 3천원에 파는 식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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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경상북도 상주중앙시장의 ‘남천식당’

연세가 여든이 넘으신 사장님은 매일 새벽 두시부터 나와서 음식을 준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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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원의 가격도 내내 2500원이다가 올 초 500원 올려서 3천원이 된 것이었음. 


가격은 3천원이지만 푹 삶은 시래기를 직접 담은 된장에 오래 끓여 구수하니 맛도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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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사장님을 시작으로 한 자리에서 85년간 맥을 이어온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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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들도 최하 10년은 기본이고 부모님을 따라 찾다가 20년,30년 이상 단골이 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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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요리비책 (님아 그 시장을 가오 EP.09 상주편) 

내장, 선지나  멸치, 고기육수 이런 거 없이 맹물에 된장이나 고추장에 시래기 넣고 푹 끓이는  옛날스타일 경북음식이라고 합니다.

저건 해장국이 아니고 시레기국 아닌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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