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를 살해, 그 시신을 옷장에 숨기고 전 동거녀도 살해해 시신을 하천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의 집에서 앞서 발견된 혈흔들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분석 결과가 나왔다. 여자 3명, 남자 1명의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일산동부경찰서 등이 언론에 밝힌 데 따르면 이 가운데 여성 3명의 혈흔은 각 다른 인물들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확인된 유전자(DNA)들이 이기영 주변 인물들의 것인지 확인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91727?cds=news_my
추천 46
광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