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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딸기시배지 명품 딸기 최고를 꿈꾼다”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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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밀양딸기 수출작목반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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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관내 딸기재배 영농인 150명을 대상으로 밀양딸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하나로 딸기 수출작목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밀양이 국내 최초 딸기시배지로서의 역사성을 홍보하고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농사일에 전념하는 농가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주생산지인 삼랑진읍, 상남면, 하남읍, 부북면 등 딸기 수출작목반원들이 참석해 영농기술 교류와 상호 네트워크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대상에프엔비, ㈜언임플로이드, 푸드로망 등 딸기 가공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딸기 가공제품에 활용할 밀양딸기를 납품받기 위한 사업 설명을 했다. 이는 향후 딸기 생산농가의 판로확보와 소득증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시는 6차산업의 선도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딸기생산 영농인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딸기 6차산업대학을 개설해 선진영농기술을 전수할 수 있도록 수준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다음 달 딸기 6차산업대학 1기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밀양 출신 탤런트 이상인씨가 진행했으며, 변종모 여행작가가 밀양에 살면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당분간 나는 나와 함께 걷기로 했다’ 신작에세이와 함께한 토크강의로 워크숍을 시작해 SPC와 대상에프엔비, 홍과옥조 등 식품가공 업체의 딸기 납품 사업 설명, 박일호 시장의 특강으로 마무리됐다.

박일호 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밀양 딸기가 대기업을 통한 납품과 수출 확대로 딸기시배지로서의 위상을 더 높이고, 앞으로 딸기 명품화 및 6차산업 활성화를 통해 딸기 부농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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