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전통의 신입생 납치

멈출 줄 모르는 에너지로 혹한기 캠프로 이동중

원래는 신입이 가장 먼저 베이스캠프로 가서

차례대로 오는 맴버들을 맞이하는 계획이였다

신입의 실종에 제작진들 단체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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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역사상 초유의 탈주 사태가 발생

길안내 리본을 보지 못하고 결국 경로를 이탈

기어코 정상까지 올라가고

그렇게 산을 넘어서

조난당했다

결국 신입을 구출하러 가는 제작진

뜬금없이 혼자 오픈월드 즐기는 신입
종민이 형이 인정할 정도면 예능계 최강 캐릭터라는거잖아.

진짜 오랜만에 리얼버라이어티 보는거 같아서 재밌네 ㅋㅋㅋ